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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개서 54주년 기념 행사가 오늘(7)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소방관, 의용소방대, 퇴직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주소방서는 이 자리에서
지난달 다가구 주택 화재를 발견하고
주민들의 대피를 도운 택배기사 전찬혁 씨와
1분기 우수 소방관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원주소방서는 1970년 중앙동에 자리를 잡았고,
1991년 명륜동 청사를 거쳐
2019년 현재의 반곡동 청사로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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